진앙은 북위 36.07도, 동경 129.33도 지짐이다. 이번 지진은 9㎞ 아래에서 난 것으로 측정됐다.
기상당국은 지난해 11월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에 따른 여진으로 파악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규모 2.0 이상의 여진이 세 차례 발생했다.
이로써 지난해 강진 이후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총 97차례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백경열 기자 merc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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