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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文대통령, 쇼트트랙 경기 관람…언론·자원봉사자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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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7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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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지선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17일(오늘) 저녁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남녀 쇼트트랙 경기 관람에 나선다. 문 대통령이 9일 평창올림픽 개막 이후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문 대통령은 오후 7시부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쇼트트랙 1500m와 남자 쇼트트랙 1000m 경기에 나서는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한다. 여자 1500m 예선에는 김아랑‧심석희‧최민정 선수가, 남자 1000m 준준결승에 서이라‧임효준‧황대헌 선수가 나선다.

경기 관람에 앞서 문 대통령은 메인프레스센터를 방문해 올림픽 경기를 취재하고 있는 국내외 언론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장하성 정책실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수현 사회수석이 동반한다.

또 설 연휴를 맞아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대회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다. 이 일정에는 도종환 장관과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 참석한다.

atonce5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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