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직원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케이터링 운영 위해 명절도 반납
신세계푸드는 16일 강원도 평창 선수촌 운영인력 식당에서 신세계푸드 임직원 및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차례를 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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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16일 설 명절을 맞아 평창 선수촌 운영인력 식당에서 임직원 및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차례를 지냈다.
이날 행사는 신세계푸드가 현지 근무 중인 임직원들과 조직위 관계자들을 위해 마련했다.
신세계푸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케이터링(단체급식) 공식 후원을 맡고 있다. 평창 선수촌과 국제방송센터(IBC), 평창지역 운영인력 식당 7곳 등 식당 총 9곳에서 단체급식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단체급식 운영을 위해 600여명 인력을 현장 파견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선수촌 운영인력 식당에서 떡국을 제공하며 일주일 남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고 말했다.
이서우 기자 buzacat@ajunews.com
이서우 buzacat@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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