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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국제유가, 이틀째 상승세…WTI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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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뉴욕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1배럴에 0.74달러, 1.2% 오른 61.3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는 달러 약세화와 함께 원유 감산을 종료하는 것보다 현재 수급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낫다는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 석유장관의 언급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탔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를 포함한 일부 비회원 산유국은 올해 말까지 하루 180만 배럴의 감산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대식 기자 dscho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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