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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날씨] 낮부터 기온 떨어져…설 연휴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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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날씨정보 전해드립니다.

설 연휴 첫 날입니다.

어제(14일) 무척 포근했는데요. 오늘은 다시 기온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어제보다 5~6도 낮겠고요. 곳곳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어제 뿌연 하늘에 답답하셨을텐데요.

오늘 아침 대부분 공기가 맑아졌지만 아직까지 남부지방은 어제 쌓인 미세먼지로 인해 곳곳 농도가 높습니다. 차츰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연휴 동안 조금씩 추워집니다.

내일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5도 토요일에는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다행히 하늘은 맑아서 도로 걱정은 없겠는데요. 제주에만 비 소식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빗방울만 조금 떨어지겠고요.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이어서 평창 올림픽 경기장 날씨 확인하실까요?

낮부터 알파인 경기가 있는 용평 경기장은 오늘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체감온도는 더 낮으니까요. 방한용품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강릉 지역의 바람은 잦아들었고요. 기온도 1도에서 5도로 큰 추위 없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전국이 평년 기온을 웃돌고 있습니다.

서울이 영하 3도, 광주가 1도, 대구는 4도까지 올라와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4도,전주 6도, 창원과 대구가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 보이면서 추위가 조금씩 강해지겠습니다.

한겨울에 비하면 무난하지만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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