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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美 고교에 또 총격... "20~5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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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이 발생해 수십 명이 다치고 학교가 일시 폐쇄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총격과 함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학교 건물은 폐쇄했고, 교사와 학생들은 긴급 대피하거나 교실과 사무실에 피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정확한 피해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소방당국의 말을 인용해 최소 20명에서 5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CNN은 총격 용의자가 아직 체포되지 않은 상태로 아직 교내 어딘가에 숨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건이 난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는 9학년부터 12학년 사이 학생 3천2백여 명이 다니는 학교인데, 아직 정확한 피해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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