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공사현장 근로자 크레인에 다쳐 병원이송

(남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8일 오후 4시께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다세대주택 공사현장에서 터파기 작업 중 근로자 A(59)씨가 크레인에 의해 다쳤다.

이 사고로 A씨는 쇄골이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남양주=연합뉴스) 8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다세대주택 공사현장에서 터파기 작업 중 크레인에 의해 근로자가 다쳐 구조대가 긴급구호를 하고 있다. 2018.2.8 [남양주소방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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