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례회에서는 건설산업연구원의 허윤경박사가 ‘2018년도 주택,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발표하였고 이어 식전공연, 총회, 신입회원 및 회원동정 소개, 폐회 및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건산연 허윤경박사는 2018년 부동산시장전망 발표에서 유동축소,수요위축,준공증가등으로 관망세가 전망되며,25만호 신규 공급이 예상되며,전국 매매 및 전세 0.5%하락할것으로 전망했으며,일부 양호상품 집중수요가 증가할것으로 내다봤다.
이형주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 시장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건설,주택분,부동산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갈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만희 전 국토부차관, 박기풍 해외건설협회 회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상우사장, 김현아 국회의원,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이상근 건주포럼 명예회장,김진호 두산건설 부사장, 유재봉 계룡건설부사장,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회장, 장태일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겸임교수, 신완철 ㈜인평 부사장,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장용동 아시아투데이 대기자, 천현숙 한국주택학회 회장, 석균성 롯데건설 전무, 조재호 GS건설 전무, 윤점식 대우건설 상무등 민,관 및 현업 부동산 전문가와 일반 시민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건설주택포럼은 국내 주택건설과 관련된 주요 건설사 임원과 정부, 지자체, 공기관, 금융기관, 대학, 연구소, 언론계 등 부동산·주택업계 석·박사급 200여명이 활동하는 단체로 지난 22여년간 다양한 활동을 해온 건설부동산부문의 대표적 단체이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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