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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오늘은 이런 경향]1월22일 “아버지도 여기서 월급 받고 있지” 다스 내부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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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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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은 다스 회장의 아들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아버지도 여기서 월급 받고 있지”라고 말한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다스의 협력업체로부터 받은 수억원대 리베이트가 이 전 대통령에게 전달됐다는 주장이 담긴 녹취록도 공개됐습니다.

▶ “아버지도 여기서 월급 받고 있지” 박범계, 내부자 녹취록 공개

▶ MB 소환, 평창 올림픽 이전으로 앞당겨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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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남한에서 이틀째 일정을 시작합니다. 21일 서울을 경유해 KTX로 강릉에 도착한 점검단은 강릉아트센터 등 공연 후보지를 둘러봤습니다. 현송월 단장은 시종일관 당당하고 차분한 자세로 가는 곳마다 인파를 끌어모았습니다.

▶ 올림픽 첫 단일팀…팀 표기는 ‘COR’

▶ [평창 G-18]북 ‘평창행 루트’ 미리 밟아 본 현송월 “강릉 사람들 참 따뜻”

▶ [평창 G-18]북 예술단 공연장으로 유력한 강릉아트센터

▶ [평창 G-18]청 “평창 흥행 확신…평화 올림픽 자신감 생겨”

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이 이명박 대통령 시절 민간인사찰 관련 검찰 조사에서 과거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류 전 관리관은 2011년 4월 관봉(한국은행 띠지로 포장된 돈다발) 형태의 돈 5000만원을 받아 장 전 주무관에게 전달한 인물입니다. 그는 돈의 출처와 관련 “장인이 준 돈”이라던 기존 진술을 번복하고 “청와대 비서관으로부터 받은 돈”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 “장인이 돈 줬다”던 류충렬 “청 비서관이 줬다” 진술 번복

경향신문 신년기획 ‘헌법 11.0 다시 쓰는 시민계약’이 이번에는 저출산 문제를 살핍니다. 1987년 만들어진 현행 헌법은 당면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 됩니다. 출산·양육을 여성의 일로 규정한 가부장적 모델을 버리고 남녀 시민 모두가 재생산 권리를 향유하고 국가가 지원한다는 내용을 헌법에 넣어야 합니다.

▶ [헌법 11.0 다시 쓰는 시민계약]‘모성 보호’ 낡은 틀로는 ‘초저출산’ 탈출 못해

▶ [헌법 11.0 다시 쓰는 시민계약]“딸 키우며 나도 성장…아빠들에게도 행복할 기회 주세요”

요즘 자유한국당에서는 5월에 반 문재인 정부 민심이 폭발할 것이라는 말이 나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수개혁은 내팽개친 채 문재인 정부의 실정만을 기다리는, 미신과도 같은 정치를 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5월 민심 폭발설 퍼뜨려 ‘자기최면’ 거는 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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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외국인, 노인 등 문화적 소수자들의 문화접근권 문제를 다루는 기획 ‘모두의, 모두를 위한 문화’ 세 번째 내용은 문화접근권 확대를 위한 실험적 노력들을 살핍니다. 대학로의 한 소극장은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좌석에는 스마트패드를 설치했습니다. 기술은 이미 개발돼 있고 남은 건 실천 의지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 [모두의, 모두를 위한 문화](3)장애인·외국인·노인…다 함께 즐기는 문화현장을 꿈꾸다

▶ [모두의, 모두를 위한 문화](3)호주의 ‘ 폐쇄형’ 영화 상영 체험자들과 기자의 단톡

장애인, 외국인, 노인 등 문화적 소수자들의 문화접근권 문제를 다루는 기획 ‘모두의, 모두를 위한 문화’ 세 번째 내용은 문화접근권 확대를 위한 실험적 노력들을 살핍니다. 대학로의 한 소극장은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좌석에는 스마트패드를 설치했습니다. 기술은 이미 개발돼 있고 남은 건 실천 의지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 출입구 ‘활활’ 옥상·뒷문은 막혀…여행 왔던 세 모녀 등 6명 사망

▶ 월 40만원에 여관 사는 ‘달방’ 사람들…“동사무소도 파악 못해”

국내 저가항공사 ‘에어서울’의 분통 터지는 행태에 대한 기사입니다. 이 항공사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당일 취소시 100% 환불’을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취소를 위해 접속해야 하는 예약사이트가 ‘접속 불가’였습니다.

▶ 에어서울 “특가 항공권 당일 취소 100% 환불”…실제론 로그인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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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요즘 시민들을 괴롭히는 미세먼지 관련 기사 두 개입니다.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항공기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1990년대 한국항공우주연구조합 등이 중심이 돼 만든 오염 측정 항공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은 멀다고 합니다. 도시의 숲이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기사도 준비했습니다.

▶ 중국과 싸우자고? 연구가 국력...빨대 비행기에서 시작된 한국의 미세먼지 항공측정

▶ 미세먼지 필터, 도시숲

<김지윤 june@kh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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