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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서울시 동작구 '새내기 학부모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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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0일 각각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 상대 진행 … 구 홈피 통해 신청 가능

아시아투데이

이창우 동작구청장.


아시아투데이 정기철 기자 = 서울 동작구가 올 해 초·중학교 입학 예정자녀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내기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동작혁신교육지구 학부모분과에서 활동하는 선배 학부모들이 단체 활동과 학부모의 역할 등 경험을 통해 배운 생생한 노하우를 전해줄 예정이다.

우선 24일에는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마련했다. .

영화초 오은정 수석교사가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을 위한 가정에서의 노력’이란 주제로 학교현장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 30일에는 구청 3층 기획실에서 중학교 새내기 학부모를 100명을 대상으로 사당중 진로부장 김연희 교사가 ‘자유학기제’ 준비 방법과 중학교 생활 전반을 소개한다.

참여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http://www.dongjak.go.kr/reservation)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문화과(820-9219)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창우 구청장은 “새내기 학부모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자리에 많은 부모들이 참석해 자녀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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