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이날 박봉주 내각 총리와 내각 구성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됐다며 "회의에서는 김정은 동지께서 2018년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대책에 대하여 토의하였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경제 강국 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에서 나타난 성과와 결함들을 분석·총화(결산)하였다"며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개선·향상하는 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토의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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