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모바일게임 등장…‘슈퍼스타 BTS’ 출시

달콤소프트(대표 김현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슈퍼스타 BTS’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이 게임은 유명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소재로 제작된 리듬게임이다. 기존 슈퍼스타‘ 시리즈와 달리 미션 및 업적, 마이룸 컨텐츠를 추가해 다양한 플레이 환경을 구현했고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한 카드 수집 요소도 더했다.

달콤소프트측은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또 다른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출시는 한국 및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등 7개 지역 대상이며 달콤소프트는 추후 서비스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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