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신작 ‘리버스D’ 사전예약 70만 ‘돌파’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스노우팝콘(대표 김기억)이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리버스D’의 사전예약자가 7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4일 사전예약 시작 이후 약 40여일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이 게임은 잡기, 차지, 가드, 반격 등 액션 게임의 요소를 강조한 모바일게임이다. 여기에 캐릭터 수집 요소와 태그 시스템 등을 통해 차별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5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유명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직접 작사·작곡한 OST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엔터메이트는 출시 전까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접수하며 참여자에게는 ‘루비’ 100개와 ‘아이라’ 코스튬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자의 경우 루비 100개를 추가 제공한다.

엔터메이트측은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멋진 게임을 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정식 출시까지 기다려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엔터메이트는 지난달 5일 ‘리버스D’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1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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