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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쉐보레 볼트EV, 사전계약 3시간 만에 5,000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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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국GM이 올해 5,000여대 규모로 미국 본사에서 들여와 판매할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가 사전계약 개시 3시간 만에 완판됐다. 볼트 EV는 60㎾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성능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과 최대토크 36.7㎞·m의 힘을 내며 한번 완충하면 383㎞를 달린다. 가격은 4,558만~4,779만원. 구입 시 정부로부터 1,200만원, 지자체로부터 최대 1,1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실제 소비자 부담은 2,000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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