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자이아침공인중개사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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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아침공인중개사사무소는 홍파동 경희궁자이(2BL)아파트의 전용면적 84.84㎡(약 25.7평) 매물을 지난 11일 매매가 12억원에 중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 홍파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작년 2월 입주했으며, 최고 21층, 14개동, 전용면적 59~138㎡, 총 1148가구 규모다.
자이아침공인중개사 관계자는 "경희궁자이 2단지는 입주가 거의 끝나가고 매물이 적지만 매수 대기는 많다. 돈의문 재개발사업이 마무리 단계지만 이전고시 후에 등기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향후 가격이 더 오를 것이란 기대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59㎡는 월세는 물론이고 매매, 전세 매물은 아예 없다. 84㎡는 8억~8억5000만원 선이던 전세가가 지금은 9억5000만원으로 뛰었고, 월세는 3억원/160만원 선이지만 딱 1개 남았다. 116㎡는 전세가가 12억원 선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아파트는 3호선 독립문역, 5호선 서대문역 사이에 위치하고 5호선 광화문역도 멀지 않아 교통이 편리하다. 광화문역 인근의 다양한 버스 노선으로 서울, 수도권역 이동도 수월하다.
롯데백화점 명동점, 교보문고, 서울역 롯데마트 등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고,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종합병원 접근성이 좋다. 세종문화회관, 국립고궁박물관, 성곡미술관, 덕수궁, 경복궁, 경희궁 등으로 여가공간이 다양하고 사직공원, 서대문독립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지도 출처 :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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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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