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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충남소식] 아산시 "작년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만족도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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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충남 아산시는 학부모 등 249명을 대상으로 자체 운영 중인 '2017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237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해 95.2%의 만족률을 나타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만족률 89.9%에 비해 5.3%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연합뉴스

방과후학교 수업장면
[아산=연합뉴스] 아산시 송악면 송학1리에서 학생들이 토탈공예를 배우고 있다. 2018. 1. 16



'사교육비 경감' 만족도는 92.3%로 전년(85.9%)보다 6.4%포인트, '강사진' 만족도는 98.4%로 전년(92.8%)보다 5.6%포인트 상승했다.

시 관계자는 "이 제도가 처음 시작된 2011년부터 해마다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률이 평균 90%를 유지하는 등 학부모와 대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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