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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김윤진, '넘사벽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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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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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윤진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 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8.1.15./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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