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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로열블러드’ 구글 매출 순위 상승세…100 대 100 진영전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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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의 모바일게임 ‘로열블러드’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로열블러드’가 매출 순위 최상위권까지 진입할지 주목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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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게임빌 및 구글 플레이 순위에 따르면 ‘로열블러드’는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11위에 등극했다. 지난 11일 게임 매출 순위 31위로 데뷔한 ‘로열블러드’는 이후 매출 순위를 점진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게임빌측은 “무료 인기 순위도 3위를 고수 중이고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과 아이패드 매출 역시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공식 카페 가입자 수도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후반 콘텐츠인 100대100 진영전 등에 대한 이용자 호응이 이어지면서 입소문을 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게임빌측은 “게임성을 입증받으면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며 “100대100 진영전에 호응을 보내고 게임 내 길드 모집도 활성화되는 등 인기가 상승 중”이라고 강조했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100여명 이상의 개발인력을 투입해 2년 8개월 동안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 태세전환, 돌발임무 등의 콘텐츠를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게임빌은 오는 3월에는 글로벌 시장 출시도 예정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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