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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경호 경남지사 대행, 진주 수곡농협 딸기수출 농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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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경남도) 한경호(오른쪽)경남지사 권한대행이 14일 진주시 수곡면에 소재한 수곡농협 딸기 수출농업단지 내 딸기선별장을 방문해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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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도) 한경호(오른쪽)경남지사 권한대행이 14일 진주시 수곡면에 소재한 수곡농협 딸기 수출농업단지 내 딸기선별장을 방문해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이 14일 진주시 수곡면에 소재한 딸기 수출단지인 수곡농협 딸기 수출농업단지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농가를 격려했다.

진주 수곡농협 딸기 수출농업단지는 도내 신선농산물의 대표 작물인 딸기를 생산하는 농단으로서 33ha의 면적에 86개 생산 농가가 참여해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딸기를 수출하고 있다.

한 대행은 이날 수출농업단지를 둘러본 후 수출 딸기를 직접 수확해 선별하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그는 수출농단 방문 자리에서 "신선농산물의 수출확대는 농가소득과 직결될 뿐만 아니라 국내 가격 지지효과도 크다."며 "수출 농업인 여러분이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1,689ha의 면적에 1,680개 생산 농가가 참여하는 62개 수출농업단지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또 다양한 지원사업 등을 통해 도내 신선 농산물의 수출 확대와 수출농업단지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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