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대전에서 A(25)씨가 몰던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서 옆으로 넘어져 있다. A씨는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독자 송영훈씨 제공=연합뉴스] |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14일 오전 2시께 대전 유성구 한 도로에서 A(25)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SM5 승용차는 인근 인도까지 돌진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와 택시기사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2% 상태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14일 새벽 대전에서 A(25)씨가 몰던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서 옆으로 넘어져 있다. [독자 송영훈씨 제공=연합뉴스] |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