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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적우 "루머로 가족들이 상처 받았다"...어떤 루머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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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방송화면)


(사진= 방송화면) 적우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한 방송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적우는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루머를 밝히며 숨겨진 아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당시 적우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조카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는데 사람들이 조카를 내 아들이라고 오해했다"고 말했다.

적우는 "사실 너무 예뻐서 '내 아이였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은 있다"며 "소문이 점점 무성해지면서 나도 모르는 무수히 많은 아버지가 거론되기도 했다. 근거 없는 루머로 가족들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적우는 "확실한 싱글이 맞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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