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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대구소식]북구, 복현오거리 먹자골목 새 단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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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먹자골목 입구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북구, 복현오거리 먹자골목 새 단장

대구시 북구는 복현동 먹자골목을 새로 단장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북구는 지난해 5월 신청한 대구시의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골목 외관 개선 사업을 진행, 지난 11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북구는 입간판과 보안등, 가로등 라이트 패널 홍보 메뉴판 등을 먹자골목 42개 식당에 설치했다.

◇북구, 서계서원 배롱나무 보호수 지정

대구시 북구는 서변동 서계서원에 있는 270년 된 배롱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배롱나무는 높이 10m, 나무둘레 115cm로 가지가 갈라진 쌍간나무의 형태다.

보호수는 구청에서 관리자를 지정해 월 1회에 걸쳐 훼손 여부 등에 대해 점검·관리한다.

t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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