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4시 15분께 부산 북구의 한 식당의 창문을 뜯어내고 침입해 계산대에 보관 중인 현금 100만원을 훔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부산과 광주, 전북, 충북 일대 식당 등 10곳에 침입해 64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해 용의자가 범행 이후 자전거를 이용해 도주한 이후 15㎞ 떨어진 PC방에 출입한 사실을 확인, 이를 토대로 동선을 추적해 A씨를 붙잡았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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