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日, 조류인플루엔자 발병...닭 5만여 마리 살처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 가가와 현에서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사례가 나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가가와 현은 사누키 시에 있는 양계장에서 폐사한 닭의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걸린 것이 확인돼, 이 양계장의 닭 5만여 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동시에, 이 양계장 반경 3㎞에 있는 양계장 8곳에 대해 닭과 달걀의 반입, 반출을 금지하고, 반경 3~10㎞ 내 양계장 18곳에 대해서는 반출을 제한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