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북극 한기가 남하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이번 한파가 절정에 달하고,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최고 5cm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철원 -23도, 파주 -21도, 서울 -15도, 대전·전주 -13도, 대구 -11도, 제주 -2도로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대구 -2도 등으로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주말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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