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매일경제TV] 공공 주택 해외 삼중고 를 해결하라!

■ 서정희의 경제펀치 (12일 오후 1시)

2018년 무술년이 밝았다. 그러나 건설업계는 국내외 잇단 악재로 경기에 먹구름이 드리울 전망이다.

해외에선 유가와 환율 영향으로 시계가 불투명하고, 국내 건설 시장을 견인해 왔던 주택사업도 전망이 밝지 않다. 특히 올해는 분양가상한제와 후분양제 전환, 신DTI와 DSR 등이 시행되면서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여기에 경기부양책의 하나였던 SOC 예산 감소도 예고되고 있다. 낙관론보다는 비관론이 우세한 2018 건설산업 전망, 곳곳에 산적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정부의 대안은 무엇일까?

이번 주 '서정희의 경제펀치'에서는 이상호 건설산업연구원장과 함께 2018년 건설,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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