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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경남도, 민원실에 '지방분권 개헌 촉구 서명 부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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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가 11일 도청 내 민원실에 ‘지방분권 개헌 촉구 천만인 서명 부스’를 설치한 가운데 한경호(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경남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행사 참석자들이 하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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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가 11일 도청 내 민원실에 ‘지방분권 개헌 촉구 천만인 서명 부스’를 설치한 가운데 한경호(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경남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행사 참석자들이 하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도는 11일 지방분권 개헌촉구 서명운동을 널리 홍보하고 분권개헌을 선도하기 위해 도청 내 민원실에 '지방분권 개헌 촉구 천만인 서명 부스'를 설치했다.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실국장들과의 정책조정회의 마친 직후 곧바로 서명 부스를 방문해 서명을 하고, 도청을 찾은 도민들에게 자치분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직접 홍보에 나섰다.

홍보를 마친 한 권한대행은 "새로운 국가성장동력 발굴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여러 문제해결을 위해 중앙이 가진 권한을 지방과 나누는 자치분권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 전제조건이 바로 분권개헌"이라고 강조했다.

또 "비록 서명운동의 시작은 지방4대협의체이지만 경남이 중심이 되어 반드시 분권개헌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지방4대협의체(시도지사협의회ㆍ시군구청장협의회ㆍ시도의회의장협의회ㆍ시군구회의협의회)는 '지방분권 개헌촉구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펼쳐나가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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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가 11일 도청 내 민원실에 ‘지방분권 개헌 촉구 천만인 서명 부스’를 설치한 가운데 한경호(오른쪽) 경남지사 권한대행이 한 민원인에게 직접 전단지를 나눠주며 지방분권 개헌 홍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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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가 11일 도청 내 민원실에 '지방분권 개헌 촉구 천만인 서명 부스'를 설치한 가운데 한경호(오른쪽) 경남지사 권한대행이 한 민원인에게 직접 전단지를 나눠주며 지방분권 개헌 홍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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