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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생활 편의성에 인근 개발 호재까지 응봉동 ‘대림1차’ 7억원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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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부동산랜드공인중개사는 지난 10일 응봉동 대림1차 아파트의 전용면적 113.71㎡ 고층 매물을 매매가 7억9000만원에 중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 응봉동에 위치한 대림1차 아파트는 1986년 10월 입주한 최고 15층, 10개동, 총 855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113.71㎡는 270가구다.

강북 강남을 연결하는 교통중심지 이면서, 강남에 근접한 성수대교 북단 응봉동 대림1차아파트는 교통 편의성이 높고 일부 고층이 한강 조망권을 가져 꾸준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응봉산과 한강시민공원이 연결된 주거환경으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주변으로 행당도시 개발이 이뤄짐과 동시에, 대림1차는 1986년 10월 입주해 올해 33년째에 접어들면서 재건축 연한을 넘겨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경의중앙선 응봉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단지에, 지하철을 이용해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5호선•2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총 4개의 다양한 환승 노선을 가진 왕십리역을 이용할 수 있어 지하철을 통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차량 이용 시 성수대교와 인접해 강남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와 역 사이에 성동구 내에서 성적 우수학교로 알려진 응봉초, 광희중이 위치하고 있어 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주변으로 행당초, 무학여중•여고, 행당중, 덕수고, 한양대학교 등의 교육 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가까운 왕십리역에 이마트와 앤터식스몰 등 대형 쇼핑몰과 함께 주변으로 은행, 편의점, 병원, 약국 등 생활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고 스타시티몰과 롯데백화점이 자리한 건대입구역과 압구정, 신사 등이 멀지 않아 쇼핑과 생활이 편리하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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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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