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없어졌어요" (몬테시토 로이터=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 한 주택 주변이 산사태 토사로 덮여있다. |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지난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 인근에 8∼9일(현지시간) 초대형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대형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수백명의 소방관과 방위군 요원이 투입돼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지금까지 15명이 죽고, 가옥 수백 채가 부서졌고, 주민 7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아직도 수백명이 토사에 갇힌 채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는데요. 피해가 극심한 지역은 토사가 도로를 뒤덮은 상태여서 헬기를 동원해야만 구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극심한 가뭄 상태였던 캘리포니아에 폭우가 내린 것은 1년 만이라고 합니다. 재난 피해의 현장을 사진으로 묶었습니다.
주택 덮친 산사태 토사 (몬테시토 로이터=연합뉴스) |
극적 구조 (몬테시토 로이터=연합뉴스) |
필사의 탈출 (몬테시토 로이터=연합뉴스) |
운행 불가 자동차 (몬테시토 AP=연합뉴스) |
엉망진창 (몬테시토 로이터=연합뉴스) |
승용차 위에 승용차 (몬테시토 신화=연합뉴스) |
구조의 손길 (몬테시토 AP=연합뉴스) |
쓰러진 전봇대 (몬테시토 EPA=연합뉴스) |
수습 불가 (몬테시토 AFP=연합뉴스) |
위험해! (몬테시토 AP=연합뉴스) |
"인명을 구조하라" (몬테시토 AFP=연합뉴스) |
도로 점령한 암석 (몬테시토 로이터=연합뉴스) |
le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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