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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걸어서 청주속으로’ 스토리텔링 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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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청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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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주요자원 스토리텔링 관광자원화에 시동을 걸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산재한 문화유적과 숨어 있는 이야기를 한데 묶어 ‘걸어서 청주속으로’ 스토리텔링 북을 제작했다.

‘걸어서 청주속으로’ 스토리텔링 북은 지난 2014년 7월 옛 청주와 청원이 통합하면서 양 지역에 분산돼 있던 주요자원의 스토리를 직접 찾아내 관광객 입장에서 흥미롭게 각색한 책이다.

이 책자는 청주시를 8개 권역으로 나눠 8개의 소제목을 달아 옛 사진 갤러리와 함께 전설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책자 형태는 ‘단행북’과 ‘8권 시리즈 밴딩북’ 등 2가지로 만들어졌다.

이덕중 관광산업팀장은 “이 책의 흥미로운 소재는 청주시민과 청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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