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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수)

청주시, 16억 들여 옥화자연휴양림 시설개선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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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옥화자연휴양림 숲속의집 조감도./국제뉴스통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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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화자연휴양림 숲속의집 조감도./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1일 오후 2시 옥화자연휴양림 시설개선사업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 등 시민 50여명이 참석한다.

옥화자연휴양림 시설개선사업은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 옥화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이 노후 돼 새롭게 개선하는 것으로 청주시민과 휴양림 이용객에게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사업비 16억여원을 들여 숲속의 집 건축물을 철거하고 부지 735㎡에 지상 1층 독립 숙박시설 8동을 신축하고, 기존 건축물 6동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

숲속의 집은 이번 시설개선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숲속의 집은 1일 수용인원 121명으로 연간 이용객 4만4186명을 수용할 수 있다.

옥화자연휴양림은 지난 2016년 산림휴양관과 국민여가오토캠핑장, 포플러장학금기념관을 조성해 이용객수가 4만1186명에서 2017년 4만9151명으로 7965명이 증가했다.

채수호 산림휴양팀 주무관은 “자연과 함께 체험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산림휴양시설을 많이 갖춰 청주시민과 이용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명품 휴양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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