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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정읍 ‘치매안심센터’ 연말까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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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치매 환자를 관리하고 돌보는 ‘치매안심센터’를 5월 착공해 연말까지 건립한다. 센터는 29억 원을 들여 정읍시 금붕동 4822m² 부지에 지상 2층, 전체 건물면적 1000m² 규모로 짓는다. 단기 쉼터와 검진실 상담실 교육실 가족카페 등을 갖춘다. 간호사와 작업치료사, 임상 심리사 등의 전문 인력을 두고 치매 환자 상담과 조기 검진, 치료 관리비 지원, 인지 재활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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