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참여자들은 시설물정비, 폐자원재활용, 청년일자리, 도서관활성화사업, 전통시장 주정차 안내, 보행안전지도사업 등 13개의 지역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일부 사업(보행안전지도사업,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은 초등학교 개학일정에 맞춰 오는 3월부터 참여한다.
근무시간은 65세 이상 주 15시간(1일 3시간), 65세 미만은 주 30시간(1일 6시간)이며, 임금은 6시간 근로자는 4만6000원, 3시간 근로자는 2만3000원 외 교통ㆍ간식비 5000원에 주ㆍ연차수당이 별도로 지급되며 4대 보험에 의무가입 된다.
구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직업훈련 및 박람회 개최, 구인ㆍ구직 매칭 등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 취업 연계를 지원해 생활안정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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