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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감빵생활’ 박해수, 정수정 연락 닿자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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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감빵생활’ 박해수 사진=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가 정수정과 연락이 닿자 기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김제혁(박해수 분)이 지호(정수정 분)와 연락이 닿지 않자 불안해했다.

보다 못한 김제혁은 준호(정경호 분)에게 “나 탈옥 좀 도와주라”라며 지호와 연락이 닿기만을 바랐다.

전화 통화 금지를 앞둔 김제혁은 마지막으로 지호에 연락을 시도했고, 예상을 깨고 지호는 바로 연락을 받았다. 그러자 김제혁은 “오예”라며 기뻐했다.

준호는 “뭐라고 했길래 그동안 연락도 안하다가 갑자기 전화를 한 거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김제혁은 “그냥 미안하다. 보고 싶다고 했다. 다른 말 할 게 있냐”고 얼버무렸다.

알고 보니 김제혁은 “지호야 전화해 시간 없어. 지금 전화안하면 내 오른손 망치로 부순다”라며 “전화 좀 받아줘 휴대폰 3일 남았어”라는 등 장문의 연락을 남겼다. 이에 지호는 미소 지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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