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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뛰어난 맛, 오랜 전통의 고깃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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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오랜 전통의 고깃집 식당으로 봉암식당(대표 선우 섭)이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봉암리 185-16에 위치한 이곳은 50 여년 전통의 고깃집 식당으로 많은 단골과 고객이 있는 고깃집 외식명소이다.

스포츠서울

봉암식당 선우 섭 대표



감악산을 조망하는 한적한 곳에 위치했지만 오랜 단골과 외지에서 고객, 미식가 등이 많이 찾고 있으며, 한우 소고기, 한돈 삼겹살 고깃집 맛집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명소이다.

대를 이은 전통의 고깃집으로 정감가는 브랜드인 봉암식당은 뛰어난 품질의 냉동이 아닌 신선한 생등심, 생갈비, 숯불주물럭, 육회, 불고기 등의 국내산 한우 고기와 삼겹살, 돼지갈비 등의 국내산 한돈 고기, 오래 끓어 진한 육수와 풍부한 양의 갈비탕, 육개장, 도가니탕, 냉면 등의 메뉴는 뛰어난 맛, 좋은 품질의 고기 등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자체 밭에서 나오는 청정 신선채소, 김치, 장아찌, 장류, 반찬 등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회 봉사에 힘쓰는 외식, 축산전문가인 선우 섭 대표는 “고깃집 명가의 전통을 계승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100년 식당을 지향하며 브랜드의 발전을 위한 준비와 고객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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