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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엔씨문화재단 소외계층 STEM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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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더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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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은 10일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이하 MIT) 학생들과 함께 '직접 해봄으로써 STEM(과학∙기술∙공학∙수학)을 배운다'는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씨문화재단의 소외계층 STEM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올해로 3회째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마리아수녀회 소년의 집에서 이뤄진다. 소년의 집은 부모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양육 보호시설이다.

이번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24개의 여러 주제들로 구성돼 있다. 모든 수업은 학생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환경, 생명, 물체 등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직접 실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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