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BMW 520d·k7 등 AK렌트카 보증금 없는 신차 장기렌트카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비즈

사진=AK렌트카 제공



신차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출고 기업 AK렌트카가 착한가격 컨설팅을 공개했다.

과거보다 삶을 자유롭게 지내려는 욜로(YOLO)족이 증가하고, 소유경제보단 공유경제 트렌드가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 자신의 명의 대신 원하는 신차를 장기렌트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소비성향 변화로 업계에서는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 서비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들은 신차할부금이 아닌 자차를 ‘대여방식’으로 운용한다. 실제로 장기렌트카 시장은 5년 전에 비해 최근 10배 이상 이용객이 급증했다.

장기렌트카는 약속된 렌트금액에 자동차 구매 시 발생하는 차량 값의 7%인 취등록세와 자차 소유 관련 매년 2번씩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세, 운전자 마다 차이가 나는 보험료 등이 모두 포함돼 있어 경제적 부담이 줄어든다. 또 운전자가 설정, 색상까지 고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보험 관련 문제 또한 편리하다. 운전 경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초보 운전자는 자칫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낼 수도 있는 상황에 놓일 확률이 높다. 장기렌트카 시스템에는 사고처리 등 보험문제 서비스가 포함돼 있어 렌트사에서 비상 상황을 전담, 이와 같은 부담을 덜어준다. 또 운전을 오래한 장기운전자들에게도 환영 받는다. 자동차의 유지 관리와 경정비 서비스를 지원해줘 개인 사비가 들지 않고 차량을 정비할 수 있고, 개인사업자나 법인이 장기렌터카 상품을 활용하는 경우 대여금액 전액을 세금처리 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장기렌트카의 또 다른 장점은 일반인들이 타기 어려운 LPG차량도 장기렌트카 상품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LPG차량 특유의 저렴한 연비, 엔진오일 교환횟수가 일반 자동차에 비해 적은 편이고, 머플라나 배기관 같은 부품 수명이 오래 가는 차종이다.

이 같은 장기렌트카시장의 성장에 국내 대표 장기렌터카 업체 AK렌트카(대표 안광희)는 국내 대표 메이저 렌터카 업체, 12개 장기 렌트 취급 캐피탈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초기비용 없는 무보증 신차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컨설팅’ 컨설팅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AK렌트카 대표 서비스 상품인 '착한가격 컨설팅‘은 무보증(보증금 없는) 신차장기렌트 상품으로 초기 차량구매에 목돈이 드는 부담을 없애고, 렌트회사에 매달 렌탈료만 내고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어 여러 이용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신차 장기렌트카 전문 AK렌트카에서 착한가격컨설팅 할인 특가 프로모션 차종은 수입차 디젤 (BMW520D, 벤츠E클래스 E220CDI 장기렌트카)를 비롯해 경차장기렌트카(더뉴모닝, 레이, 더넥스트스파크장기렌트), 준중형차(아반떼AD, k3, 크루즈 장기렌트카), 중형차장기렌트카(sm6, 말리부장기렌트, K5, LF소나타뉴라이즈 장기렌트카), 대형차 장기렌터카(올뉴K7장기렌트, 그랜져IG장기렌트, g80장기렌트), SUV장기렌트카(스토닉장기렌트, 산타페DM, 투싼장기렌트, 올뉴쏘렌토, 스포티지장기렌트, 올뉴카니발 장기렌트카, 스타렉스 장기렌트) 등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K렌트카 홈페이지에서 무료상담 가능하다.

콘텐츠부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