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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중앙대 정시모집 마감 10.72대1…생명과학과 35.2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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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반전형 다군 433명 모집에 1만924명 몰려

뉴스1

(자료사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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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진성 기자 = 중앙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1609명 모집에 1만7252명이 지원해 최종 10.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수능일반전형에서는 다군이 433명 모집에 1만924명이 몰려 25.23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나군이 304명 모집에 1730명이 지원해 5.69대1, 가군은 189명 모집에 995명이 지원해 5.26대1을 기록했다.

실기전형에서는 가군이 185명 모집에 1285명이 지원해 6.95대1을, 나군은 187명 모집에 1174명이 지원해 6.2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성화고졸업자전형에서는 나군이 10명 모집에 38명이 지원해 3.80대1, 다군은 25명 모집에 127명이 몰려 5.08대1을 기록했다. 고른기회전형에서는 가군 19명 모집에 50명(2.63대1), 나군 112명 모집에 302명(2.70대1), 다군 91명 모집에 418명(4.59대1)이 지원했다.

동일계전형에서는 54명 모집에 209명이 지원해 3.8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능일반전형 가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예술대학 디자인학부 실내환경디자인과로 6명 모집에 38명이 지원해 6.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능일반전형 나군에서는 7명 모집에 89명이 지원해 12.7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영어영문학과, 같은 전형 다군에서는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가 11명 모집에 377명이 지원해 35.25대1을 보였다. 실기전형 가군에서는 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통예술학부 음악예술(대금)이, 같은 계열 나군에서는 공연영상창작학부 공간연출과가 12.46대1로 가장 높았다.

특성화고졸업자전형에서는 경제학과가 3.40대1로 가장 높았고, 고른기회전형에서는 응용통계학과가 10.50대1로 가장 경쟁이 치열했다. 동일계전형에서는 4.12대1의 경쟁률을 보인 유럽문화학부가 가장 높았다.
ji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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