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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연극 무대 복귀’ 배우 조정석 “연극 ‘아마데우스’ 새로운 영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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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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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연극 ‘아마데우스’로 돌아온다.

9일 공연계에 따르면, 조정석은 김재욱, 한지상, 이충주, 지현준과 함께 연극 ‘아마데우스’에 캐스팅 됐다.

조정석은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세기의 캐릭터 ‘모차르트’ 역을 맡았다.

조정석은 “어릴 때 봤던 영화 ‘아마데우스’를 잊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피터 셰퍼의 원작 연극 ‘아마데우스’를 제안 받았을 때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이어 “살리에르와 모차르트의 이야기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우리에게 새로운 영감으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한다.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삶을 깊이 있게 접근하고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고 기대가 큰 공연이다.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극 ‘아마데우스’는 2월28일부터 3월1일까지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4월2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정등용 기자 dyzpower@ajunews.com

정등용 dyzpow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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