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인천시 서구, 2018년 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사업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018년 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사업'을 오는 8월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업장 폐업으로 장기간 방치된 주인 없는 노후ㆍ위험 간판을 정비해 재난재해 시 위험간판의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정비구역 및 대상은 서구 구도심(청라 및 검단지역 제외)으로 업소는 폐업됐으나 철거되지 않은 주인 없는 위험한 간판(벽면이용, 돌출 및 지주이용 간판)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30일까지이며, 제출서류는 위험간판 철거 신청서 및 동의서, 현장사진 등으로 간판상태 및 업소 폐업 여부에 대한 현장 확인 후 철거여부를 결정하고, 용역을 통해 위험간판 철거를 실시한다.

신청방법은 서구청 도시재생경관과 광고물관리팀로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고시공고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