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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한컴 새 대표이사 노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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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소프트웨어(SW) 개발업체 한글과컴퓨터가 노진호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내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노 내정자는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거쳐 공식 선임된다. 회사 측은 "현행 김상철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상철·노진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설명했다.

노 내정자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영국 랭커스터대에서 경영과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후지쯔와 LG CNS를 거쳐 우리금융 IT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 디지털금융서비스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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