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취업 확정된 영진전문대 학생들 |
전자정보통신계열이 2015년 반도체와 전자분야에 특화한 일본전자반도체반을 개설한 뒤 지난해 1기 졸업생 30여명 중 4명이 일본에 취업했다.
올해는 2기 졸업 예정자 가운데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19명 모두가 ㈜리쿠르트R&D스태핑, ㈜OSP 등 일본 기업에 합격했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전자를 비롯해 기계, IT, 경영, 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취업반 7개를 가동하고 있어 올해 100여명 이상 해외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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