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디즈니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코코’가 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했다.
‘코코’는 7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했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디즈니·픽사 영화. '코코'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 감동적인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국내에서는 오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날 애니메이션 작품상 부문 후보로는 '더 보스 베이비', '더 브레드위너', '코코', '페르디난드', '러빙 빈센트’가 이름을올렸다. /mk3244@osen.co.kr
[사진] ‘코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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