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상영 중인 영화관/사진=문호남 기자 munon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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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1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영화 ‘1987’은 누적 관객수 408만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벌’은 지난 5~7일 1257개관에서 1만6458회 상영, 131만5608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149만명이다.
‘신과함께-죄와벌’은 지난달 20일 개봉해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뿐만 아니라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톱 10을 바라보고 있다. '해운대'(1145만/영진위 공식통계 기준)의 흥행 기록을 넘어 한국영화 순위 흥행 13위에 올랐다.
영화 ‘1987’은 주말 동안 1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08만7287명이다. 영화는 5~7일 1093개관에서 1만3976회 상영, 105만7730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쥬만지:새로운 세계'(감독 제이크 캐스단)(65만7322명), 4위 '페르디난드'(감독 카를로스 살다나)(24만5752명), 5위 '강철비'(감독 양우석)(11만9166명) 순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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