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죄와벌' 포스터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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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해운대'를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3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하루 50만 104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149만 9456명이다. 이로써 '신과함께-죄와벌'은 '해운대'(1145만 3338, 영화진흥위원회 공식통계 기준)를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3위에 올랐다.
현재 '신과함께-죄와벌'의 위에는 '부산행'(1156만 5479명)이 있으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1위는 1761만 3682명을 동원한 '명량'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987'이 차지했다. '1987'은 같은 날 42만 179명을 동원하는 '쌍끌이' 흥행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08만 7434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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