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은 날이 밝으면서 수색 함정과 인원을 대폭 늘려 조류 방향을 따라 수색 구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또 잠수사 40여 명을 동원해 전복 어선과 주변에 대한 수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 선적의 40톤급 현진호는 어제 오후 7시 20분쯤 제주 추자도 남쪽 15km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됐습니다.
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8명 가운데 5명은 구조됐지만, 1명은 사망하고 2명은 현재 실종된 상태입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