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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배틀그라운드' MS 콘솔버전, 출시 이틀만에 100만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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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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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블루홀의 자회사이자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가 지난 14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콘솔게임기 '엑스박스원' 버전으로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게임프리뷰'가 출시 이틀만에 100만장이 팔렸다고 18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게임프리뷰'는 PC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의 MS 콘솔버전으로 게임플레이 방식은 기존 PC온라인게임과 같다. 콘솔버전은 주요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현재 30달러(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일본의 소니 대신 미국의 MS와 손잡고 콘솔 독점판매 계약을 맺은 상태다.

김창한 펍지 대표는 "배틀그라운드 콘솔 버전을 통해 최고의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lsh599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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