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가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원(Xbox One)에서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엑스박스원의 게임 프리뷰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지 이틀 만이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출시한 지 며칠 안 됐지만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있고 콘솔에서도 최고의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3월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배틀그라운드는 이달 초 전 세계 판매량 2천400만장을 돌파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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