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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민석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5일과 16일, 인천 및 천안 지역 내 대형 PC방에서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를 개최했다.
12월 중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열릴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진행 중인 전국 투어 프로모션이다.
인천 및 천안 행사에는 사전 신청 후 선정된 총 125명의 이용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특정 랭킹 달성하기’ ‘특정 아이템 수집하기’ ‘배틀그라운드 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기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카카오게임즈는 참석자들에게 카카오프렌즈 상품, 치킨교환권 등을 선물했으며,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인기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멋사’ ‘고추참치’를 초청해 특별전도 선보임으로써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다음 행사는 이달 22일 대구와 23일 부산에서 각각 열린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배틀그라운드 PC방 엔젤 습격 사건’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 각지의 ‘배틀그라운드 PC방’을 깜짝 방문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선물하고 있다. 이달 22일과 23일에는 대구와 부산 지역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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