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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113회 신임기술사 환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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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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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협회장 백형충)는 15일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7년도 송년회 및 113회 신임기술사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2년간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를 이끌어 온 11대 회장단이 소통,신뢰,건강한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실적과 경과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국가 최고 자격 검정을 통해 선발된 113회 정보관리,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통신 분야 30여 명 신임기술사의 축하를 겸하는 신임기술사 환영식도 함께 진행했다.
백형충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 선진국보다 많이 뒤떨어져 있는 현실 개선을 해야 한다. 이것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우리 기술사들이 국가와 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야 한다. 협회도 내년부터는 소프트웨어 안전 등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겠으며 기술사 회원들의 적극 참여와 지지를 통해 가치를 더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성몽 4차 산업혁명 홍보위원장은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기술사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해도 큰 액수가 되지만, 정년이후까지 어떤 일이던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가치라고 할 수 있다. 기술사 합격까지 이른 열정을 잊지말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하였다.
11월에 최종 기술사 합격한 113회 신임기술사 송창용 동기회장(컴퓨터시스템응용, 113회)은 '선배 기술사님들의 국가 ICT 기술력 향상을 위한 활동 내용을 보고 자부심을 느꼈다. 신임기술사로서 협회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하고, 4차 산업혁명에서 주도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는 정보처리 및 통신 분야 ICT 기술사를 중심으로 1995년에 설립, 현재 정보관리,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통신 기술사 등 1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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